목차
뮤지컬의 도시 대구가 다시 한 번 열기를 더합니다! 제1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됩니다.
2025년 6월 21일(토) 저녁 6시 30분, 대구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DIMF 개막식 &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이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입니다.
진행은 유쾌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을 가진 배우 권혁수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홍지민이 맡아 무대와 객석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전석 무료! 돗자리만 챙기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뮤지컬 피크닉!
DIMF 개막식 당일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설공찬’은 조선시대 금서였던 <설공찬전>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저승과 이승을 넘나드는 판타지 오컬트 장르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DIMF는 당일 현장에서 ‘만원의 행복’ 티켓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 공식 공연 티켓을 단돈 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DIMF 마스코트 ‘뚜비’도 관객들과 함께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입니다.
이번 개막식 축하공연은 다양한 장르와 배경을 가진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실력파 뮤지컬 배우부터 아이돌 출신 가수, 성악과 트로트까지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까지 총망라된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또한 DIMF 뮤지컬스타 출신인 한은빈을 비롯해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여 팀과 초·중등부 ‘소이스타’ 팀까지 신예들과 스타가 한 무대에 서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스타와 루키가 함께하는 단 하루의 환상적인 갈라콘서트!
DIMF는 매년 한 단계씩 도약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뮤지컬 축제로 성장해 왔습니다. 이번 2025년 개막식은 새로운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수준 높은 출연진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입니다.
6월 21일 토요일 저녁,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질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
지금 일정 비워두고 함께 떠나보세요!